고대의대 교수진, 2023년 석탑연구상 수상
고려대학교 의과대학(학장 윤영욱) 교수진이 ‘2023학년도 제8회 석탑연구상’수상자로 선정됐다.
수상자는 △생리학교실 김경미 △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남훈 △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용구 △구로병원 순환기내과 김진원 △미생물학교실 박만성 △구로병원 이비인후과 박일호 △해부학교실 선웅 △구로병원 감염내과 송준영 △의인문학교실 신규환 △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△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윤승주 △약리학교실 이준석 △구로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△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최종일 △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△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함병주 이상 16명의 교수진이다.
이번 수상은 2022년 학술논문, 단행본, 교외연구과제를 대상으로 연구의 질, 양, 교외연구과제 간접비 기여액을 합산해 상위 3% 이내에 속하는 교원 및 N.S.C.(Nature, Science, Cell) 학술연구논문 게재 주저자, 국제협력 논문 다수 게재 주저자, 두 학문 분야별(인문·사회, 자연·의학) 교외연구과제 간접비 기여액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.
한편, 고려대학교는 탁월한 연구 성과로 업적을 쌓은 교원을 널리 알리고 포상해 연구의욕을 향상 및 장려하고자 2016년부터 석탑연구상을 제정해 수여하고 있다.
*의료원뉴스 : 2023-05-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