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려대학교 구로병원
‘2026년 제1차 보건의료 R&D 핵심기술 Early Boost 사업’
신규 과제 선정

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,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
고려대학교 구로병원(병원장 민병욱)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‘2026년 제1차 보건의료 R&D 핵심기술 Early Boost 사업’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.
이번 사업은 연구성과의 사업화 전략 수립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경쟁형 R&D 프로그램으로, 기술성장과 사업화 성과 창출을 동시에 목표로 한다.
구로병원은 이번 공모에서 2개 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관련 연구성과의 사업화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. 선정된 과제는 ▲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수행하는 ‘신속 삽입형 가변 음압 치료기 제품화 연구’와 ▲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연구책임자인 ‘암 및 암 미세환경 동시 표적 진단 및 치료용 테라노스틱 프로브 사업화 연구’다.
해당 과제들은 모두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수행되며, 각 과제당 6천만 원 규모의 연구비가 지원된다.
Early Boost 사업은 연구개발 초기 단계(TRL 3 이상)의 유망 기술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업화 전략과 컨설팅을 지원하고, 단계평가를 통해 우수 과제를 선별해 후속 R&D까지 연계하는 구조로 운영된다.
민병욱 병원장은 “이번 과제 선정은 구로병원이 임상 기반 연구와 기술사업화 역량을 동시에 갖춘 연구기관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”라며 “앞으로도 연구성과가 실제 의료현장과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2013년 연구중심병원 지정을 시작으로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, G밸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관 지정 등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.
*의료원뉴스:2026-04-17